초여름의 청량함과 낭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횡성의 대표 야간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온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횡성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2026 횡성썸머나잇페스타(SUMMER NIGHT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시원하게 칠링(Chilling), 다정하게 힐링(Healing)'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낮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역동적인 워터 액티비티를, 밤에는 섬강의 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즐기는 감성 피크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형 야외 축제'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공간은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워터빌리지 ▲선셋가든 ▲문라이트 스테이지 등 3가지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낮 시간대의 주인공인 워터빌리지에서는 초대형 ‘워터풀존’, 팀 대항전 형식의 박진감 넘치는 물총 싸움 '워터워존', 시원한 물줄기와 비트가 어우러지는 ‘레인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선셋가든은 불초밥, 오코노미야키, 핫도그, 추러스 등 다채로운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생맥주, 칵테일, 하이볼 등 트렌디한 세계 주류를 곁들일 수 있는 푸드존이다.
문라이트 스테이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질 메인 무대다.
게릴라 오픈마이크 이벤트를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썸나페 랜덤플레이댄스, 로컬 아티스트들의 무대, 애프터 디제잉 파티 등이 이어지며 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출연해 섬강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이어 토요일인 20일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위트 있는 음악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인디팝의 아이콘 10CM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상민 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팀장은 “이번 썸머나잇페스타가 방문객들에게 낮부터 밤까지 온전히 횡성에 머물며 즐겨야 할 확실한 이유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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