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과학기술분야 전임교원 1인당 기술이전 건수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발표한 ‘2025 대학산학협력활동조사’(2024년 실적 기준)에서 과학기술분야 전임교원 1인당 0.473건의 기술이전을 기록해 전국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과학기술분야 연구비 50억 원 이상, 전임교원 5인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국 대학 전임교원 1인당 평균 기술이전 건수는 0.136건으로, 한기대는 평균보다 약 3.5배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기대는 교원 1인당 기술이전 실적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오르며 연구성과의 사업화 생산성과 산학협력 역량을 입증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성과가 대학 규모보다 연구생산성과 기술사업화 효율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교원 개개인의 연구가 꾸준히 기술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술료 등 실질적 성과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반도체, 첨단제조,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기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며 연구성과의 산업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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