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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모바일 행복이음' 전면 도입…현장 복지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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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모바일 행복이음' 전면 도입…현장 복지서비스 강화

경기 오산시가 복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 복지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오산시는 본청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역에 ‘모바일 행복이음’을 도입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업무에 적극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모바일 행복이음’은 복지 담당 공무원이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복지대상자 정보를 확인하고 초기 상담, 모니터 상담, 통합 상담, 사례관리 등 복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다.

이번 도입으로 오산시는 복지대상자 방문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현장 중심 복지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방문 상담 이후 사무실에서 별도로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현장에서 대상자 정보 확인과 상담 등록, 서비스 연계, 서류 촬영 등이 즉시 처리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아동수당 등 주요 복지서비스 신청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복지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본청과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모바일 행복이음 활용을 활성화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실적 관리와 누락 방지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욱희 시 복지교육국장은 “모바일 행복이음은 현장에서 시민의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현장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 중심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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