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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싱가포르 Safe Square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연구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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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싱가포르 Safe Square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연구협력’ 협약

인턴십 성과 바탕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인공지능 전환(AX) 시대 맞춤형 보안 인재 육성 박차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강원지능화혁신센터(센터장 손경호)는 14일 싱가포르 Safe Square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협력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AI 기반 보안 기술 기업인 Safe Square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글로벌 산학협력 및 해외인턴십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강원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IT 기술 및 글로벌 산업 동향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인적 교류와 교육 지원을 아우르는 글로벌 산학연관 발전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강원지능화혁신센터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주간 Safe Square에서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을 대상으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당시 참여 학생들은 다크웹 상의 악성 LLM 도구 분석과 BEC(비즈니스 이메일 사기), 스피어피싱 등 AI 기반 공격의 자동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전 PoC(개념 증명) 과제를 수행하고 LLM 기반 Agent 구조를 활용한 악성메일 모의훈련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설계 및 구현하는 등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AI 보안 실무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강원지능화혁신센터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기반으로 AI 및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 권역에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후속 공동연구와 글로벌 창업 생태계 연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경호 강원지능화혁신센터장은 “해외인턴십을 통해 입증된 학생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가 이번 글로벌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기업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탁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차세대 AI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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