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 수요에 맞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16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AI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구글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중심이 아닌 프로젝트 기반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과원은 지난 2년간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총 164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구글클라우드 ‘Google Cloud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혁신 과정’ △엔비디아 ‘NVIDIA 고성능 GPU 기반 LLM-Agent 프로젝트’ △AWS ‘AWS 기반 AI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교육은 2개월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60시간 규모로 AI 이론 교육부터 프로젝트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포함된다.
또한 빅테크 기업 인증 자격증 취득 기회와 기업 연계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현장 견학 등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인턴십 기회도 지원된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AI 전문인력 수요를 지원하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기반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공인 커리큘럼과 실무 교육 역량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