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준비하는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전날부터 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정 현황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는 분야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운영 과정에서 우선 검토해야 할 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교통, 경제, 복지, 교육, 도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공약사업의 실현 방안과 추진 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업무보고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인수위는 22일과 23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경과보고회와 29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활동 결과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최종 정리한다.
조용호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은 민선 9기 시정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정 현황과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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