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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개소로 확대…지역 돌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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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개소로 확대…지역 돌봄체계 강화

경기 광명시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강화에 나선다.

광명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누가광명의원과 광명한의원이 의료기관 전담형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의료·돌봄 서비스다. 진료와 간호, 복지 상담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민간의료기관인 예의원과 협력해 ‘의료기관-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방문진료와 방문재활, 영양관리,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가 장기요양수급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광명시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협업형 1개소를 포함해 총 3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승원 시장은 “재택의료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하며 존엄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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