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17일 관내 임도사업 현장대리인, 감리, 공사감독관 등을 대상으로 ‘임도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도사업이 산지의 급경사지, 협소한 작업공간, 중장비 운행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수반하는 현장에서 추진되는 만큼, 시공·감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임도사업장 및 산림토목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장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관리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내실화 ▲신호수 배치 및 근로자 간 의사소통 체계 확립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계획과 TBM의 내실 있는 운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작업 시작 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작업자 간 공유하는 절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사업은 산림경영과 산림재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기반시설이지만, 산지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의 특성상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공자, 감리자, 감독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해 안전사고 없는 임도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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