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 성과와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의 적절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2023년 경기도 1위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4년과 2025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8기 계획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되고 있다. 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의 성과와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로 시민을 행복하게!’를 비전으로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마음건강 돌봄 체계 △평생 건강을 위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돌봄 속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등 4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기반 건강·돌봄 체계 강화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주민주도형 건강증진 활동 확대 △65세 이상 어르신 허약·노쇠 예방관리 강화 △치매환자 발굴·진단·치료 관리체계 강화 및 치매친화적 돌봄환경 조성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강증진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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