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정연규 농축산과장은 "귀농 초기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주거와 영농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대거 소개했다"며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귀농 농업창업 자금 지원 ▶주택구입과 신축 자금 지원사업 ▶단계별 귀농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군은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담자의 연령대와 희망 작물·자본 규모 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교육과 문화시설보건의료 인프라 등 군의 전반적인 생활·정주 여건을 상세히 설명하며 '살기 좋은 산청'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해 산청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정연규 과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영농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