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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단 입주기업 환경인허가 애로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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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단 입주기업 환경인허가 애로 해소 나서

사전 컨설팅으로 기업 부담 줄여…2차전지 폐수처리도 지원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전경.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인허가 사전 컨설팅을 확대하고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단지 입주(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인허가 사전 컨설팅을 강화하며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전북도 환경산림국 생활환경과는 대기·폐수 분야 인허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기업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기한보다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일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민원 서비스 향상과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전북도가 운영하고 있다.

생활환경과는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인허가 절차와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적용 사례 등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기업유치 관련 부서와 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기업들이 인허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주·완주·새만금 산업단지 입주(예정) 기업들의 대기·폐수 배출시설 인허가와 2차전지 관련 폐수처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생활환경과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에서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폐수 분야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최춘성 주무관은 지난해 전북도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관련 업무를 맡아 기업 지원과 환경 인허가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민원봉사대상 국민추천 후보자로도 선정됐다.

최춘성 주무관은 "사전 컨설팅 등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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