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양 제철단지 일원에서 숙취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4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오는 25일 오전 출근 시간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철단지 진입로와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단속은 단순히 교통사고 예방 차원을 넘어 제철단지와 같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의 사전 차단을 위한 의미를 가진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숙취운전은 명백한 음주운전이자,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행위"라며 "제철단지 일대의 음주·반칙운전에 대한 단속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찰서는 지난 한해 총 638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단속했고, 올해는 5월말까지 233건의 단속 실적을 거뒀다.
또 최근 국민신문고 등 민원이 집중된 금호대교 등 제철단지 일대에서 '반칙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해 끼어들기,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 수십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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