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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AI 인재양성' 국책사업 2관왕·앵커사업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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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AI 인재양성' 국책사업 2관왕·앵커사업 S등급 획득

전남·광주 첨단분야 인재양성 핵심 대학 도약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최근 'AI 인재양성' 국책사업 2관왕과 앵커사업 1차년도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성과를 거두며 전남·광주 지역 인재양성 핵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에 이은 겹경사다.

이 사업들은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함께 첨단산업 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국가 핵심 인재양성 사업이다.

국립순천대는 이번에 AI 분야 첨단인재형으로 선정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인공지능공학전공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와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 대표 AI·클라우드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최신 AI 기술과 실무 역량을 제공하고, 교육생들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국립순천대는 앵커(구 라이즈)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서 전남 최대 규모인 약 14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할 전망이다.

그동안 국립순천대는 앵커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계와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교육-산업-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S등급 획득과 추가 사업비 확보를 계기로 '실무형 인재 양성-취·창업 지원-정주 여건 마련'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병운 총장은 "이같은 성과는 국립순천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재양성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지난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광주와 전남 지역 대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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