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민선 9기 군정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도현)가 공약 사업의 체계적인 이행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공약사항 실무 부서 검토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사업 153건을 대상으로 추진 가능성, 재정 여건, 제도적 기반, 연차별 실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정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출범 이후 현안 보고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민선 9기 홍천 군정의 5대 대표 공약은 농촌 기본소득 도입, 수도권 홍천 미래형 융합 도시 및 국가 항체 클러스터 바이오허브 도시 기반 조성, 홍천형 농업기계·농자재 산업 육성, 도심 재정비 미니 뉴타운 및 도시디자인 개선이다.
6대 핵심 과제는 홍천 경제 활성화, 농업 소득 보장, 보건복지 확대, 교육 생활권 완성, 신뢰받는 행정 구현,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도시 조성이다.
보고회 첫날인 23일에는 보건소와 유통사업단이 참여해 보건·의료 및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차에는 기획감사실, 농업기술센터, 민원과 등 주요 부서들이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 삶과 직결된 공약의 실행 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위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 군민 체감 효과, 재원 확보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신도현 위원장은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이행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모든 사업을 철저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정 준비위원회는 26일까지 보고회를 이어가며 공약 사업 전반의 추진 체계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