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지난 7일 발생한 성곡동 일대 대형 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화재기업 지원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산업지원본부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전담 지원체계로, 자금·세제 지원반, 인허가·환경 지원반, 유관기관 협력반 등 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또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전날 열린 첫 회의에서 성곡동 화재 피해기업의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집중 논의했으며,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피해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정보를 담은 종합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기업들이 하루빨리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TF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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