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중국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차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총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육 시장은 전날 체결된 춘천시와 다롄시 간의 자매도시 협약 성과를 공유하고 AI 정책 추진,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등 춘천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산업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에 김 총리는 양 도시가 23년간 이어온 신뢰 관계가 자매도시 협약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을 축하했다.
이와함께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적극적인 국제교류에 나선 춘천시 대표단을 격려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글로벌 협력 확대와 미래산업 육성 노력이 지닌 중요성에 공감했다.
다롄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으며 경제·산업 교류의 물꼬를 튼 춘천시는 이날 포럼 개막총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 세션에 잇따라 참석해 글로벌 혁신 동향을 살폈다.
육 시장은 특별 초청 세션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 중국 및 그 이상의 확장성'에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 정밀의료와 의료 AI를 기반으로 한 '춘천형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의 성공 사례를 세계 무대에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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