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통합돌봄특별위원회가 민선 9기 핵심 복지정책인 ‘경기도형 통합돌봄(G-Care)’ 구축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실행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경기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통합돌봄특별위원회는 전날 화성시 통합돌봄 현장을 방문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모델과 전달체계를 살펴보고,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서영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전문위원들과 화성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위는 먼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이음채’를 찾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온이음채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나 주거 불안으로 일상 복귀가 어려운 시민에게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거·의료·복지·돌봄을 연계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통합사례관리 체계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센터는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서비스 계획 수립, 민관 자원 연계,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경제·건강·정서·사회참여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위는 △생활권 중심 G-Care 실행체계 △집으로 찾아가는 G-메디컬네트워크 △365 상시돌봄 경기복지균형벨트 등 주요 정책 구상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서영석 부위원장은 “통합돌봄은 의료와 복지, 주거와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G-Care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생활권 중심 전달체계와 의료·복지 연계 시스템을 보완하고, 민선 9기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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