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와 주요 현장 점검 일정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 시정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오는 29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했다. 각 부서의 핵심 사업과 재정 여건, 향후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산업·교통·도시기반시설·교육·복지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세교3지구와 운암뜰 개발, 교통망 확충, AI 교육 기반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인수위는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 과정에서 정책의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특히 교통·교육·복지·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인수위는 26일 경과보고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최종 점검하고, 29일 시민보고회에서 인수위원회 활동 내용과 민선 9기 시정 준비 과정, 주요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조용호 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짧은 기간 동안 현장과 정책을 함께 검토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정리된 내용이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