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시장직 인수위, 서영학 당선인에 77개 공약·45개 정책 제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시장직 인수위, 서영학 당선인에 77개 공약·45개 정책 제안

서영학 "여수시정 첫 제안서…속도감 있게 추진"

▲29일 안기완 민선 9기 전남 여수시장직 인수위원장이 서영학 당선인(오른쪽)에게 77개 공약과 45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2026.6.29.ⓒ여수시

민선 9기 전남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위원장 안기완)가 29일 서영학 당선인에게 77개 공약과 45개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 12일 출범 후 18일간 활동을 전개한 위원회는 이날 '활동 결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시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다시 뛰는 여수'를 제안하고, 시정 방향은 '시민주권 행정', '글로벌 도시 도약', '경제적 역동성'으로 정했다.

또 5대 시정방침은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주권 여수', '기본이 튼튼한 행복도시 여수',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도시 여수', '세계가 찾는 매력도시 여수',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도시 여수'를 제시했다.

공약은 8개 분야 77개 과제로 정리하고 시민 체감도와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100일부터 4년 단위까지 추진 시기를 5단계로 구분해 추진토록 했다.

주요 공약은 △시민주권위원회 운영 △시민소통폰을 통한 48시간 이내 현장 대응 △여수미래펀드 1000억 원 조성 △여수형 기본사회 기반 마련 △3박 이상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 △서울~여수 2시간대 고속철도 추진 등이 담겼다.

안기완 위원장은 "77개 공약을 단순 약속이 아닌 실행가능한 시정 과제로 만들기 위해 분야별·계층별 분류와 추진 시기, 재정 운영 방향까지 함께 정리했다"며 "위기극복과 시민주권이라는 방향 아래 민선 9기 여수시정이 책임 있게 출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수많은 간담회와 현장 논의를 거쳐 마련한 민선 9기 여수시정의 첫 제안서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공약과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학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대규모 취임식 대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이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장 현장 간부회의와 언론인 상견례 등을 가질 예정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