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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 첫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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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 첫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 획득

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가스공사는 3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주관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광주수소생산기지가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의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 점검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공정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표다.

특히 이번 광주수소생산기지의 S등급 획득은 지난 2025년 1월 광주기지 운영 개시 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등급적용은 7월 1일부터다.

일반적으로 신생 사업장은 운영 이력이 짧고 현장 대응 경험 축적 기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첫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수소생산기지는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업장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으며, 민간 위원과 합동으로 다각적 공정위험성 평가를 시행해 현장의 잠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보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 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각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정안전관리를 내재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2025년 1월부터 창원 및 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평택 수소생산기지를 오는 2027년 초에 본격 가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수소 공급 체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공사 제공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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