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에서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선보이며, 소프라노 최선미와 테너 김재민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해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가 연주된다. 이와 함께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임시주차장은 천주교수원교구 제2대리구청 주차장과 오전동성당 입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처럼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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