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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이음의 시정으로 미래 성장 완성…책임·소명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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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이음의 시정으로 미래 성장 완성…책임·소명 다할 것"

경기 안산시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을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만 바라보며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민선 9기 출범 각오를 밝혔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민선8기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성장 둔화와 인구 유출 등 구조적 위기 속에서 도시 체질을 바꾸기 위한 전환의 시기로 평가하며,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안산선 지하화 기반 마련,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반 확보,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

이 시장은 “민선8기가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시민의 삶 속 변화로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민선9기 시정 비전을 ‘이음의 시정’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173개 공약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를 정책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히며,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AI·로봇·바이오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역세권 중심 콤팩트시티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대송단지 복합자족도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로봇 기반 미래교육 확대, 글로벌 융합형 미래학교 조성, 안산선 지하화 및 신안산선 연장 추진, 첨단의료클러스터 구축, 청년 주거·창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출산·돌봄 정책 강화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교육은 미래를 잇는 투자이고, 교통은 도시와 일상을 연결하는 길이며, 복지는 삶과 희망을 이어주는 약속”이라며 분야별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4년간의 준비가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당과 지역, 이념을 넘어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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