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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성과 이어 지역발전 개척"…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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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성과 이어 지역발전 개척"…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범

▲이학수 정읍시장이 민선9기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을 고려해 내빈 초청을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공식 일정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사, 축하 전문 낭독, 민선 9기 비전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민선 8기를 정읍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로 평가하며, 민선 9기에는 그동안의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는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산업을 키우는 성장도시 ▲농촌·민생을 살리는 활력도시 ▲교육·문화를 누리는 품격도시 ▲건강·복지를 지키는 행복도시 ▲생활인구가 모이는 정주도시 등 5대 시정 지표를 제시했다.

또 일자리와 경제, 농업·농촌, 보육·교육,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도시·교통·환경, 청년·소상공인, 체류·생활인구 등 8개 분야 80개 공약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변화의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한 성과와 결실로 이어져야 하는 시간"이라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해 정읍 대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업무를 결재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으며, 환경관리원과 도로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읍시는 앞으로 민선 9기 비전인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정읍 대도약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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