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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기본사회 진안' 비전 선포…"소득·주거·의료 기본권 보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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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기본사회 진안' 비전 선포…"소득·주거·의료 기본권 보장할 것"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군민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진안군은 1일 민선 9기 제52대 전춘성 진안군수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군정 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을 대내외에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겸 비전 선포식에는 각계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 도약선언

이날 행사는 오전 충혼탑 참배와 화합의 나무 심기, 기자간담회로 문을 열었다.

본 행사인 비전 선포식에서는 진안어린이집 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대표들이 참여한 터치버튼 퍼포먼스와 참석자 전원의 카드섹션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민선 9기 출범을 향한 군민적 연대감을 다졌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축전(부군수 대독)을 비롯해 각계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며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전춘성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차기 군정의 6대 핵심 과제로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기본사회 △든든한 미래를 여는 선진농업 △상생으로 번영하는 민생경제 △활력이 넘치는 건강 치유도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소득과 주거, 교육, 의료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군민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진안형 기본사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진안군이 나아갈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운 뜻깊은 자리라며 ,선포된 비전들이 군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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