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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성과로 군민에 보답"...성낙인 창녕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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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성과로 군민에 보답"...성낙인 창녕군수 '취임'

예산 1조 원 시대·생활인구 500만 달성 공약...민선 9기 비전 선포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56대 창녕군수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 군민과 향우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재선의 영광은 창녕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희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확실한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군민들에게 민선 9기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프레시안(임성현)

그는 역사상 최초로 7700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영남·대합 일반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것을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민선 9기 청사진으로는 '창창한 창녕·행복한 군민'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성 군수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소재부품 산업 허브 조성을 비롯해 AI 기반의 창녕형 스마트 영농모델 구축·아동 청년 노인을 아우르는 정주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유네스코 실크로드를 완성해 연간 생활인구 500만 명을 유치하고 임기 내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로지 창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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