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징계 거론된 한지아 "지도부 권위 떨어져 징계를 훈장처럼 여기기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징계 거론된 한지아 "지도부 권위 떨어져 징계를 훈장처럼 여기기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가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것과 관련해서 "장동혁 대표의 마지막 몸부림이지 않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한 의원은 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리위는 장동혁 대표의 개인적인 칼이 됐기에 장 대표에게 유리한 결론들을 낼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장 대표의) 사심 정치의 일환으로 (윤리위를)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힘이 없어졌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징계 대상이 될 것 같은 사람들은 이를 훈장처럼 여기는 부분도 있다"며 "지금 당 지도부의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반증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원총회에서도 예전에 친윤이였던 분들마저도 (징계를 그만해야 한다는) 똑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며 "그렇기에 (징계 반대를 위한) 집단행동을 할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입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글로벌 외교 안보 포럼 단톡방에 가입하자 장동혁 대표가 그 방을 탈퇴한 것을 두고 "너무 노골적으로 나가서 깜짝 놀랐다"며 "이분의 행보는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고 있는 듯하다. 정치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분노 그리고 어떤 싫은 감정 또는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억울함, 그런 부분들이 징계를 포함한 모든 행보를 좌우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부정·무능 선관위 해체 수준의 쇄신 및 재선거 촉구를 위한 6·3 참정권 박탈 사태 청년·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