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3일간 중앙근린공원 등 지역 내 도시공원 12곳에서 어린이 야외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터는 도심 곳곳에 조성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년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찾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수질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신도시 지역 물놀이터는 매주 화요일, 대야지역 물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하며, 노산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군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각 물놀이터에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출입구 주변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출입과 취사행위는 금지되며, 음식물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물놀이터에서는 아쿠아슈즈를 제외한 일반 신발 착용도 제한된다. 시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운영 장소는 △중앙근린공원(산본동 1122) △능안근린공원(산본동 1065) △철쭉근린공원(산본동 1153) △은혜어린이공원(금정동 80-1) △노루목어린이공원(산본동 80-3, 이하 매주 화요일 휴무) △당정근린공원(당정동 761) △고랑치기공원(부곡동 1246-1) △송정중앙공원(도마교동 455) △달님어린이공원(당정동 967-4) △효자어린이공원(당동 773-4) △산마루어린이공원(부곡동 1216, 이하 매주 월요일 휴무) △노산어린이공원(대야미동 636-5, 매주 일·월요일 휴무) 등 12곳이다.
물놀이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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