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즐기는 정원문화 축제를 통해 생활 속 정원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4일 다올공원 온뜰정원에서 ‘2026 온뜰정원 페스타’를 개최한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힐링가드너들이 함께 가꿔 온 온뜰정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정원을 매개로 체험과 휴식,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올공원 온뜰정원은 ‘온기가 있는 뜰’이라는 의미를 담은 생활권 치유정원으로, 시민들이 식물을 가꾸고 자연을 느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화성특례시는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원 활동과 자연 치유를 접목한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힐링가드너들이 직접 가꾼 정원을 둘러보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도 정원사 △정원의 꽃 한 송이 △식물 한 다발 △편백 마사지볼 만들기 △깔깔염색 체험 △꽃차 시음 △허브 채취 △포토존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먹거리와 음료, 보습 비누, 아로마 향초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차성훈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페스타는 시민들과 함께 온뜰정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원이 주는 쉼과 치유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와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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