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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추가 지원 단독 선정…매년 1억 운영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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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추가 지원 단독 선정…매년 1억 운영비 확보

경기 과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과천시는 기후부의 추가 국고보조 지원 대상에 단독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국비 1억 원을 매년 지원받게 된다.

3일 과천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기관이다. 시는 지난해 푸른과천환경센터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운영하며 시민 실천 활동과 교육·홍보, 성과공유데이 등을 추진해 왔다.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기후부는 올해 하반기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가 국고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과천시는 자체 예산으로 선제적으로 센터를 운영해 온 점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사업 추진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아 단독 선정됐다.

이번 국비 확보로 과천시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시민 탄소중립 실천 사업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 △기업 ESG 대응 지원 △탄소중립 정책 연구 및 이행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기업·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자체 예산으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며 기반을 마련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 과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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