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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1인 1표제'와 '보완수사권 폐지', 누가 앞장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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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1인 1표제'와 '보완수사권 폐지', 누가 앞장섰나"

전당대회 쟁점 부각하며 "오직 당심"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1인 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언급하며 전당대회 쟁점화에 나섰다.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라고 말했다.

또 "누가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는 "오직 민심, 오직 당심,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정 전 대표의 메시지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등 경쟁 당권 주자들을 경계하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정 전 대표는 당 지도부 선출 때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비중을 동일하게 맞추는 '1인 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연일 당심을 공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왼쪽부터), 송영길 전 대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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