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정의 모든 사업을 도민 소득과 성장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성장과 안전을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장마철 재난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 중앙 공모사업 대응, 의료 공백 방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주문했다.
이 지사는 6일 실·국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민선 9기 첫 합동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결국 기업과 소상공인, 농민 등 도민의 소득 증대와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사업별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인구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검토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 "도민주권정부를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도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장마철을 맞아서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농배수로 등을 철저히 점검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중앙 공모사업은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생산 기반 확충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또 익산 폐석산의 관광자원화 방안과 전·현직 국가대표 네트워크 활용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권역모자의료센터와 관련해서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핵심 의료진 설득과 행정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도정 비전과 정책 방향이 도와 시·군, 출연기관까지 일관되게 실행돼야 한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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