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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으로 K3 접수’ 춘천시민축구단, 제7대 김우재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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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으로 K3 접수’ 춘천시민축구단, 제7대 김우재 감독 선임

신태용호 코치 등 국내외 베테랑 지도자…12일 창원FC 원정서 데뷔전

춘천시민축구단이 제7대 사령탑으로 김우재 감독을 선임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6일 김우재 감독 선임 소식을 알리며 매 시즌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는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7대 사령탑 김우재 감독. ⓒ춘천시민축구단

김 감독은 “끝까지 공격하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축구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천안일화, 성남일화, 인천유나이티드, 전남드래곤즈, 뉴질랜드 혹스 베이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성남FC U-18 감독을 거쳤다.

이후 신태용 감독과 함께 인도네시아 A대표팀 코치, U-23 대표팀 수석코치, 베트남 공안 하노이FC 수석코치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풍부한 지도 경험을 쌓았다.

구단은 김 감독 선임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선수단과 구단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해 K3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임관휘 이사장은 “김우재 감독은 구단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가장 잘 맞는 지도자라고 판단했다.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지도력을 바탕으로 춘천시민축구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 역시 감독님의 축구 철학이 경기장에서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은 “춘천시민축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구단이 되어야 한다. 동시에 K3리그에서도 꾸준한 경쟁력을 갖추고 상위권에 도전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끝까지 공격하고, 반드시 승리하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공격적인 축구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바탕으로 팬 여러분께 자부심을 드리는 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춘천시민축구단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문화라는 큰 강점을 가진 구단이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걸맞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 감독은 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첫 훈련을 지휘한다.

이후 오는 12일 창원FC와의 '2026 K3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춘천시민축구단 감독으로서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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