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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나면 달려갑니다” 홍천군, 농기계 순회 수리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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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나면 달려갑니다” 홍천군, 농기계 순회 수리 2배 확대

홍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농기계 고장 해결에 적극 나선다.

홍천군은 농업인들의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연간 100회 운영하던 마을별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를 연간 20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별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 ⓒ홍천군

◇ 전문 순회수리반 2개 조로 확대, 전용 순회 차량 추가 확보 예정

새롭게 바뀌는 순회 수리 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 전격 시행한다.

홍천군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 순회수리반을 기존 1개 조에서 2개 조로 확대 편성하고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순회 차량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영농철 전후에 수리반을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농번기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작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을별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 ⓒ홍천군

◇ 지난해 총 100회 순회 수리 통해 198개 마을 방문

이와 함께 군은 내년까지 수리반 편성, 차량 확보 등 기반 구축을 완료해 연간 200회 운영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홍천군은 지난해 총 100회의 순회 수리를 통해 198개 마을을 찾아갔다.

당시 총 1,986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수리 지원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완료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천군 관계자는 “농기계 고장은 고령화된 농촌 마을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라며 “이번 순회 수리 200회 확대를 통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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