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올해 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마치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 2월과 3월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는 농업인 2,309명, 어업인 14명 등 총 2,323명에게 1인당 70만 원씩 총 16억 2,610만 원을 지급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인 가운데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이다.
이번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양구군은 상품권 유통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은 1차 기간에 수당을 받지 못한 미신청자 등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대상자 검증을 거쳐 8월 중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인 수당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