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원한 제10대 경주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경주시의회는 의석 비율에 따른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배분 요청은 거절하고 국힘 주도로 상임위를 구성했다.
경주시의회 민주당 원내 대표인 이강희 의원(안강 강동)은 임활 의장에게 인근 지역인 포항이나 영천처럼 의석 분포에 따른 상임위원장 배분으로 협치를 구현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총 22명의 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15명, 더불어민주당 6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경주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에 박종우 위원장과 박지우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행정복지위원회는 이경희 위원장과 김상희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문화도시위원회는 박광호 위원장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경제산업위원회는 주동열 위원장과 손윤희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임활 의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야 할 때”라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경주시 발전을 위한 견제와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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