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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폭염 취약 임대주택 800가구에 '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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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폭염 취약 임대주택 800가구에 '보양식 나눔'

대전·공주·천안·아산 등 5개 단지 방문해 삼계탕 전달 및 주거시설 안전 점검

▲LH 관계자가 취약 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 뒤 보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사랑의열매와 함께 대전·공주·천안·아산 등 지역 내 5개 임대주택단지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폭염극복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더위에 취약한 임대주택 거주세대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노후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H직원들은 입주민 8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는 한편 여름철 폭염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는 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보양식을 전달하는 등 밀착 돌봄 활동을 펼쳤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입주민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쳐 있었는데 직접 찾아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나눔이 단순한 물품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거 서비스에 반영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을 찾아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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