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사업-마침돌봄’ 참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마침돌봄’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협력해 생애말기 대상자의 재택임종을 지원하고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사업을 총괄하며 계양구,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 푸른나무인천심리상담센터 등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은 3년간 시범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인천 시민 100명이다. 사업 예산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한다.
인천사회서비스원과 참여 기관들은 지난 8일 계양구청에서 지역사회 생애말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생애말기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지원을 시작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생애말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 홍보와 지역주민 인식 개선 활동 △의료·복지·돌봄 분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통합사례회의 및 실무협의체 운영 등이다.
인천사회서비스원은 협약식과 함께 돌봄 정책 세미나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장이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이 ‘생애말기 돌봄, 다학제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조대흥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구축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손잡고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애말기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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