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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 본궤도…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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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 본궤도…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2031년 개교 목표…그린바이오·모빌리티 특화 인재 양성 거점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사업이 사업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충남대 내표 캠퍼스 조감도 ⓒ충남도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내포신도시의 부족한 고등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와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내포캠퍼스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내포신도시 대학1부지에 들어선다. 국비 235억 원과 도비 234억 원 등 총 46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084㎡ 규모로 조성되며 2031년 개교를 목표로 한다.

편제 정원은 252명이다. 학부에는 동물방역학과,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학과가 신설되며, 대학원에는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와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분야 교육과 연구과정이 운영된다.

캠퍼스에는 동물임상지원·의약품 연구센터,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연구센터,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연구센터도 함께 조성돼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충남도는 내포캠퍼스가 내포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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