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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진안으로 오세요"… 여행경비·스냅촬영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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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진안으로 오세요"… 여행경비·스냅촬영 최대 10만원 지원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파격적인 관광 지원사업을 펼치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초부터 추진해 온 '여행경비 지원사업'과 '스냅촬영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여행경비 지원사업'은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진안군, 부귀 편백숲산림욕장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에서 사전 신청한 뒤 지정 관광지와 가맹점을 이용하고 영수증과 SNS 인증자료를 제출하면 소비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이산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지역 음식점이나 카페를 이용하면 여행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여름철 마이산은 비가 올 때만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폭포와 시원한 나무 그늘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행의 추억을 더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도 눈길을 끈다.

각종 광고와 영화의 배경이 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7,200여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부귀편백숲산림욕장, 마이산 등이 주요 무대다.

참여 방법은 사진·영상 업종 등록 전문 사진작가를 직접 섭외 후 진안군 관광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면 건당 10만원을 지원하며, 결과물 중 3장 이상을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관광지원사업들이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여름 휴가철 수요가 몰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여름철 관광객 집중 시기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연계 홍보를 지속해 '진안 방문의 해'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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