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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평가 '우수기관' 선정…최근 5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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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평가 '우수기관' 선정…최근 5년 18%↓

경기 광명시가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5년 연속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명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최우수, 2023년 장려, 2024년 우수, 지난해 장려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미세먼지 전광판 ⓒ광명시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 실적 등 3개 분야 24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 진행됐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권 중심의 미세먼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공사장 비산먼지를 상시 점검하고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 주요 발생원 관리에 힘썼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추진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광명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0년 22㎍/㎥에서 2025년 18㎍/㎥로 약 1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시장은 “5년 연속 수상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온 환경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곳곳의 대기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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