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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일자리가 복지…정선서 열린 강원 시니어클럽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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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일자리가 복지…정선서 열린 강원 시니어클럽의 다짐

정선군이 강원지역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 ⓒ정선군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정선시니어클럽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강원 지역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 관계자, 어르신 일자리 전문가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선시니어클럽 최상덕 관장이 제10대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며 강원지역 노인 일자리 정책 발전과 회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노인복지증진사업 추진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회원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 운영계획, 공동체사업단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연수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노인 적합성 그리고 사업 지속가능성을 함께 검토했다.

또 지역별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일자리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본부와 연계한 실무교육 확대 방안도 다뤄졌다.

기관장회의와 중간관리자 회의를 통한 현장 애로사항 발굴, 종사자의 직무역량 강화,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협회는 오는 11월 중 강원도 내 15개 시니어클럽 종사자 442명이 참여하는 노인복지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우수 종사자 포상,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분임토의 등을 진행한다.

올해 9~10월에는 공동체사업단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연수를 추진해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정선의 대표 관광지인 병방치 스카이워크와 정선아리랑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정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상덕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원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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