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달빛과 산바람 그리고 헤드랜턴…태백이 준비한 ‘한여름 밤의 질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달빛과 산바람 그리고 헤드랜턴…태백이 준비한 ‘한여름 밤의 질주’

태백시가 한여름 밤의 이색 스포츠 축제로 전국 러너들의 발길을 이끈다.

태백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오투리조트 일원에서 2026 코리아 나이트 런 태백을 개최한다.

▲2026 코리아 나이트 런 태백. ⓒ태백시

이번 대회는 평균 해발 900m의 고원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국내 대표 야간 트레일 러닝 대회다.

참가자들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백두대간의 자연과 별이 빛나는 여름밤을 함께 즐기게 된다.

대회는 28km, 17km, 7km 등 다양한 코스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초보 러너부터 숙련된 트레일러너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헤드랜턴 불빛을 따라 태백의 숲길과 산길을 달리며 고원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야간 러닝을 경험한다.

러닝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DJ 파티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러너들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은 여름철에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시원한 기후를 자랑하는 도시다.

쾌적한 주행 환경과 청정한 자연 그리고 백두대간의 풍경이 어우러져 러너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여름밤을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 러닝 동호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리아 나이트 런 태백은 스포츠와 관광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태백의 대표 여름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의 러너들이 태백의 시원한 여름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태백시, 태백시의회가 후원하고 태백시철인3종협회가 주최한다.

전국의 러닝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나이트 트레일 러닝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