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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체포 방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징역 5년 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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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체포 방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징역 5년 법정 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호처 간부들이 1심에서 징역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게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징역 2년 6개월, 김신 전 가족경호부장은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박 전 처장, 김 전 차장, 이 전 본부장은 이날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수사관들의 관저 진입을 막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비화폰 통화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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