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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직장민방위대장 집합교육 마무리…재난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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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직장민방위대장 집합교육 마무리…재난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는 도내 직장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직장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총 4일간 8회에 걸쳐 고양, 화성, 의정부, 성남 등 권역별 민방위 실전체험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공무원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중점관리업체 직장민방위대장 등 270여 명이 참여했다.

▲2026 직장민방위대장 집합교육 현장 ⓒ경기도

직장민방위대장은 평상시 민방위대 관리와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재난이나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소속 기관과 사업장의 초기 대응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교육은 직장민방위대장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안보 중심 교육에서 확대해 폭염, 해양사고,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유형별 대응 방법과 지역별 재난 특성에 따른 대응 방안을 다뤘다.

또한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등 실전체험훈련을 병행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장민방위대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근 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각종 재난과 국가 비상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장민방위대장이 소속 기관과 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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