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10일 시민 편익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지역활력과 김현아 주무관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다.
또 우수상에는 교육지원과 이정원 주무관과 유통축산과 양현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국비 44억 원을 확보해 교육혁신 기반을 마련한 공로며, 양 주무관은 관내 6개 농협 통합을 통한 스마트 APC 공모사업을 유치해 국도비 65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예산 절감, 국·도비 확보, 시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이 장려상(3명)과 노력상(9명)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에는 총 42건의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정책의 창의성, 적극성, 시민체감도 등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올해부터 우수공무원 선발을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총 30명)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공직자의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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