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1호 관광거점이 사업 추진 7년만에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성공사례라는 '압도적인 상징성' 2개를 가진 해양관광 레저파크가 전북자치도 군산에서 개장했다.
10일 전북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날 새만금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군산시가 조성한 해양레저파크 '오션 팔레트'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 9조 원을 담아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북 새만금에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 가는 레저파크가 문을 여는 등 제조와 관광 두 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오션 팔레트'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2018년 군산시가 전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조성·운영되는 첫 번째 사업이어서 새만금이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자 국개 최초라는 중첩된 압도적인 상징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오션 팔레트'는 인공 파도풀과 인피니티풀, 서핑장, 잠수풀,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아쿠아 카페,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단지이다.
신시도와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해양레저와 휴양, 캠핑,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오션팔레트의 개장은 전북에 또 하나의 가슴 벅찬 이정표가 세워진 것"이라며 "7년간의 대여정 끝에 군산 무녀도 일원에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가 정식개장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개장은 두 가지 압도적인 상징성을 가진다"며 "이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9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을 이뤄낸 '전국 최초'의 성공사례이자 무한한 가능성의 땅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들어선 '제1호' 체류형 관광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추진력으로 일구어낸 이번 성과는 전북이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중심이자 새만금 시대의 명실상부한 주역임을 증명한 쾌거"라며 "천혜의 고군산군도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전 세계인이 머물고 즐기는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서도록 전북도정이 군산시와 함께 끝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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