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수시는 여수 엑스포 지하차도의 침수사고 대응 훈련을 위해 오는 14일과 15일 교통을 통제한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026섬박람회 기간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해 사전 연습과 본 훈련으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된다.
이에 따른 교통통제는 사전 연습일인 14일 오전 10시~오후 5시와 훈련일인 15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여수 엑스포지하차도 구간에서 실시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 주관으로 호우경보 상황에서 지하차도 침수를 가정해 진행되며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한다.
여수시는 지난 9일 도심 관문 격인 석창지하차도에서도 침수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여수섬박람회를 앞두고 재난 대비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여수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 개막 11월 4일까지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와 부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 금오도·개도에서 진행된다.
현재 주행사장 시설공사는 약 90%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섬박람회 조직위는 이달말까지 모든 시설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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