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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개최지 확정…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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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개최지 확정…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입증

선수단·관계자 방문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목포시(시장 강성휘)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전국 규모 체육행사 운영 역량과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유치는 지난 2023년 전국체육대회 하키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 운영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 우수한 경기 인프라, 지역 체육계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그동안 제주전국체전기획단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하키협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오며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의 우수한 시설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능력을 적극 홍보해 왔다.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 2026. 07. 20 ⓒ목포시

특히 목포시체육회와 목포시청 하키팀 등 지역 체육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3년 전국체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진행 능력과 선수단 지원 여건, 대회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하며 목포 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제시해 최종 개최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회가 열릴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은 국제규격의 주·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기록실, 중계실, 비디오판독실(VAR), 대회운영실, 선수·심판 대기실, 전광판, 살수시설 등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앞으로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운영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나서는 한편, 전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관광 연계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 하키 종목 유치는 2023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경험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쟁력, 그리고 지역 체육계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및 국제 체육대회 유치 확대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해 목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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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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