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픽시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감성드라마 형식의 ‘두바퀴(PM·픽시자전거) 안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안전수칙 전달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상적인 이야기에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 이용 시 필요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멈출 수 있을 때 비로소 멋있는 거야’를 주제로 제작됐다. 도심 속 빠른 이동수단의 편리함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현실감 있게 담고, 사고 직전의 긴장감을 통해 안전한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것보다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해당 영상을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 공공 홍보 채널에 공개했으며, 인천지역 대학과 지역축제 전광판, 각종 행사 현장에서도 상영해 교통안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픽시자전거는 시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이동수단이지만, 단 한 번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은 선택이 아닌 생활 속 실천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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