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오는 22일 홍천전통시장 안에 자리한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현장에서 겪는 생활 불편, 고충, 건의 사항을 직접 들은 뒤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한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다.
행사가 열리는 홍천 이음터는 군민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군정과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안에 위치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 부담 없이 찾아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음터를 찾아 군민과 직접 만난다.
현장에서 접수된 다양한 의견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처리 방향을 검토하고 실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홍천 이음터는 신 군수의 민선 8기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다.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열린 행정 창구 역할을 해왔다.
운영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음터를 통한 민원 상담은 2023년 9월 개소 이후 111건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481건으로 증가했다.
2025년에도 일반 상담 315건, 소통의 날 상담 49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이음터를 군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지, 음식점, 볼거리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안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이음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군정과 연결하는 소통공간”이라며 “22일 운영되는 소통의 날에도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 의견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직접 만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열린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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